100일간 숙성하는 수제 막걸리
프리미엄 탁주인 문희는 문경주조가 위치한 문경의 옛 이름인 '문희'에서 따온 술로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 모든 술 빚는 과정 하나하나를 손으로 직접 하고 있는 '수제전통주'로, 힘겨운 육체노동 뒤 황토 벽돌로 지은 황토 방에서 100일 이상 자연 건조로 숙성시키는 기다림 끝에서야 비로소 진짜배기 탁주를 얻을 수 있다.
'문희'는 재료를 세 번에 담는 전통 삼양주 기법으로 90일에서 100일간을 숙성시켜 빚고 있다. 인공 감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유기농 햇 찹쌀과 전통누룩 그리고 천연 암반수로만 빚어 숙취가 없고 풍미가 상당히 뛰어난 탁주다.
서양와인보다 진하게 감동을 느끼며 우리 정서에 와 닿은 멋진 우리의 전통술로 식전, 식후주로 제격이다. 단맛이 입안에서 묵직하게 느껴지지만 마시고 나면 깔끔하게 가신다.
주종: 탁주
용량: 500ml
도수: 13%
원재료: 유기농 햇찹쌀, 우리밀 전통누룩
문희 맛과 어울리는 음식
찹쌀에서 나오는 진한 단맛과 감칠맛이 특징이며, 전통 누룩의 사용으로 연한 아이보리 색이 특징이며, 단맛이 있지만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목넘김이 깔끔하다. 도토리 묵과 잘 어울린다.